신간 "소설은 소설이다", 가을을 맞이하여 국내 대학 도서관 및 지역 공공도서관들에서 소장 인기

[전남제일신문] 북랩 출판사를 통해 2022년 8월 25일에 출간된 박희진 작가의 신간 《소설은 소설이다》가 가을을 맞이하여 국내 대학 도서관과 공공도서관 등에서 소장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소설은 소설이다》 소장 도서관들 중 대학 도서관들은 국립목포대학교 도서관, 경북대학교 도서관, 전남대학교 도서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도서관 등이다.

또한,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군자동도서관, 광양공공도서관, 광양평생교육원, 광진정보도서관, 나주공공도서관, 대구광역시립남부도서관, 무안공공도서관, 목포공공도서관, 부산광역시립반송도서관, 성동구립용답도서관, 은평구립은뜨락도서관, 자양한강도서관, 전라남도립도서관,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진도공공도서관, 화순공공도서관, 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 등 국립 및 지역 공공도서관들에서도 소장 중이다.

신간 《소설은 소설이다》의 부제는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사이 인문철학 소설”이다.

제목처럼 이 책은 소설이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평범한 소설은 아니다.

소설의 주인공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을 한다.

소설의 주인공이 강조하는 핵심은, 인간은 ‘인디펜던트 휴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미래가 유토피아가 될지, 디스토피아가 될지는 누구도 모른다.

다만 우리는 궁극적인 행복을 추구하며 나아갈 뿐이다.

박 작가는 "가을이 오면 독서와 캠핑이 생각납니다. 불멍과 함께 <소설은 소설이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라고 간략히 의견을 밝혔다.

한편, 박희진 작가는 국립목포대학교 경영대학 전자상거래학과 겸임교수이며 목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강사로 출강하면서, 다수의 교육기관에서 IT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박 작가는 《슬기로운 방구석 플랜B》, 《와이즈 휴먼》의 저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