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봄의 시작, 도서관에서 미래교육으로 성장해요~

[전남제일신문] 전라남도교육청광양도서관(관장 심상미)은 학생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21일부터 봄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강좌는 키즈쿠킹 클래스 등 5강좌를 개설하여 학생들이 학습과 놀이를 병행하여 다양한 지적 호기심과 취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성인 강좌는 성인 남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라탄소품 만들기, 홈베이킹 등 6강좌를 개설하였다. 

저녁시간에 운영하는 바리스타 자격반, 산약초 과정으로 직장인의 퇴근길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남녀노소 쉽게 배우고, 평생학습을 통한 자격증 취득으로 지역민의 취업도 지원하는 숟가락난타지도사 자격증반을 개설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봄학기는 웹툰창작프로그램, 연극교실을 추가 강좌로 개설하여 아동기 학생의 예체능 교육을 확대하고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계발, 취미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 참여자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광양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담당전화(797-532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