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공공도서관, 북평면 주민자치회, 문화지소 해남 업무 협약 체결

[전남제일신문]  해남공공도서관(관장 정선화)은 인재 양성 및 공동체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북평면 주민자치회(회장 조정현), 문화지소 해남(지소장 정수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교육·문화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북평면 주민자치회관에 작은 도서관 조성 및 운영,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으로, 그 첫 발걸음으로 해남공공도서관에서는 경력 단절 여성들을 위한 자격증 강좌 「그림책교육지도사 3급」 과정을 북평면 주민자치회관에서 7월 3일 시작 할 예정이다.

문화지소 해남 정수연 지소장은 “해남공공도서관과 협력하여 지역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교육 공동체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