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 인식 개선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민·관·학 길거리 캠페인

[전남제일신문] 목포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지난 18일(토) 오후 2시경 목포 평화광장에서「범죄피해자 인식 개선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홍보 캠페인」행사에 경찰-한국범죄피해자지원협회-대학교-자원봉사 청소년들과 협업하여 피해자보호 홍보활동(캠페인)을 실시하여 경찰의 피해자 보호 활동을 소개하고, 리플릿·홍보물을 나눠주어 시민 공감대 형성 및 동참을 유도하는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목포경찰서, 한국범죄피해자지원협회, 목포 카톨릭대학교, 영암 세한대학교, 목포권 대학 자원봉사자, 나주 동신대학교 희망서포터즈, 목포지역 자원봉사 청소년 등 50여명은 목포 평화광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물티슈 등 기념품을 제공하며 피해자 전담 경찰활동 소개 및 피해자 지원·인권보호 제도에 대해 적극 안내하였다.

특히, 목포경찰서 부청문감사관 최남인 경감은 강력범죄 등 발생시 “범죄 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빠른 치유를 위해 노력하는 목포경찰이 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