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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셜미디어 브랜드 "톡톡부산" 공식 출범

2011/10/08 12:59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이제, 부산시와 대화하려면 SNS에서 ‘톡톡부산’을 찾아주세요.”

부산시가 현재 개별 운영중인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신규 개설되는 미투데이의 명칭을 ‘톡톡부산’으로 정하고, 10월 10일부터 마이크로블로그 브랜드 통합 운영에 들어간다. 이는 이용자가 어떤 SNS 플랫폼에 접속하든 동일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다.

소셜 통합 브랜드 ‘톡톡부산’은 ‘네티즌과 함께 공감하는 즐거운 수다방’이라는 뜻으로, ‘톡톡’은 ‘재미있게 튄다(TokTok)’와 ‘이야기를 나누다(TalkTalk)’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로고 디자인은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위로 톡톡 터지는 불꽃을 형상화했다.

특히 이번 통합 브랜드에는 기존에 개설된 부산시 트위터(http://twtkr.olleh.com/BusanCityGovt)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usanCity)외에, 미투데이(http://me2day.net/toktokbusan)가 10월 10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미투데이는 국내 최다 이용자수(국내 500만)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이용하는 연령대가 10~20대인 것이 특징.

부산시는 개별 매체 이용자들의 성향을 분석해 각각의 특징은 살리고, 실시간 전달되는 시정 소식 및 뉴스 등에 대해서는 동일하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SNS 통합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한 달간 이용자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톡톡부산과 친구관계를 맺고 있는 이용자가 통합브랜드 명칭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연극 및 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

부산시 미디어센터장은 “부산시 SNS는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깊고 폭넓은 대화로 시정참여를 이끌어 가고 있다.”면서 “이번 통합 브랜드 운영을 통해 부산의 대표 소통 채널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해 8월 트위터를 개설, 6000명에 가까운 팔로워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개설 1주년을 맞는 공식 블로그 쿨부산(http://blog.busan.go.kr)은 시정 소식 뿐 아니라 축제, 영화, 취업, 맛집 등 풍부한 지역 여가정보 제공으로, 일평균 방문자수가 3,500명이 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시는 앞으로 톡톡부산을 통해 쿨부산의 콘텐트를 네티즌과 공감하고, 온라인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박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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