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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사이드미러 펼쳐진 차량, 범죄의 표적임을 명심하자

2021/06/16 19: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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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엽(목포경찰서 상동파출소), 사이드미러 펼쳐진 차량, 범죄의 표적임을 명심하자

[전남제일신문] 차량털이는 심야나 새벽 시간대 주차장이나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 사이드미러가 펼쳐진 차량을 범죄의 대상으로 주로 삼고 있다.


예전 차량털이범들은 차량 문 개방에 드라이버 같은 단순한 도구를 이용 범행을 하였으나, 요즘 차량은 전자제어시스템이 장착돼 문을 잠그게 되면 자동으로 사이드미러가 접히게 된 점을 악용,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는 차량만을 골라 차량 내 물건들을 절취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차량털이 예방과 재발 방지 차원에서 꼭 필요한 개인 예방수칙을 안내해 드린다. 


첫째, 차량을 주차할 경우 차량 문이 제대로 시정됐는지 창문은 제대로 닫혀 있는지 확인하고, 반드시 사이드미러를 접어두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둘째, 차량 내에는 현금 등 귀중품을 보관하지 않도록 하자


셋째, 차량 내 보조키를 둠으로 인해 차량털이에서 차량 절도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명심하고 보조키를 절대로 보관하지 않도록 하자


넷째, 만약 차량털이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증거물 확보를 위해 차체 내·외부를 만지지 말고 그 상태 보존하면서 신고하도록 하자


어떤 범죄든 검거보다 예방이 최선이므로 주차 후 내 차를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 박태엽(목포경찰서 상동파출소) -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박희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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