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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개통 점검

2019/12/20 21: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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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흥간 이동거리 55㎞ 단축(85㎞→30㎞), 이동시간 51분 단축(81분→ 30분)
[전남제일신문]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이 12월 20일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사업인 화양~적금 4개 연륙·연도교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사항과 내년 2월 개통에 차질이 없는지 점검했다.

국도 77호선 중 여수 화양∼적금 구간 도로는 총연장 17㎞로 여수시 4개 섬(조발도·낭도·둔병도·적금도)을 연결하는 사업이며, 총 사업비 3908억원을 투입해 2011년 12월 착공됐다.  1공구 7.3㎞(화양면 안포리∼장수리), 2공구 2.1㎞(화양면 장수리∼화정면 조발리), 3공구 3.9㎞(화정면 조발리∼낭도리), 4공구 3.7㎞(화정면 낭도리∼적금리)로 나뉘어 내년 2월 말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주 부의장에 따르면, 익산청은 화양~적금간 4개 다리와 함께 2016년에 기 개통된 팔영대교가 모두 연결됐기 때문에 내년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임시 개통을 하기로 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내년 2월 5개 연륙·연도교가 완전 개통되면, 여수~고흥간 이동거리는 85㎞에서 30㎞로 55㎞가 단축되고, 이동시간은 81분에서 30분으로 51분이 단축돼, 물류비 절감효과는 물론이거니와 여수와 고흥간 생활권이 연계되면서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여수시의 4개 섬의 주거 생활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지역간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이 증가하여 지역경제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 부의장은 “여수 돌산과 화양을 잇는 화태~백야간 4개 연도교 사업이 예타면제사업으로 선정돼 내년에 착공에 들어간다.”면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여수~고흥간 11개 연륙·연도교가 연결돼 제 2의 돌산관광(향일암) 진입도로 역할과 함께 향후 여수~남해 해저터널까지 연결되면 고흥, 여수, 남해를 잇는 남해안의 대표적인 해양관광도로로써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 박희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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