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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종 민주당 목포위원장 “목포예산 확보위해 종횡무진”

2019/10/17 21: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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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중앙부처, 중앙당 찾아다니며 목포관련 예산 확보 총력
[전남제일신문] 우기종(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위원장은 지난 16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전라남도가 진행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목포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협의회는 이해찬 당 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전해철 예결위 간사 등 당 지도부와 서삼석 전남도당위원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우기종 목포시지역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위원장 등이 대거 참석해 내년 본예산 반영 예정인 예산 외에 추가 예산 증액을 요청하는 등 전남의 예산 증액을 위해 당정이 함께 힘을 모으는 자리였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날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전 구간 개통 등 36개 사업 예산 지원과 7건의 정책 지원을 건의했다. 

우기종 위원장은 이해찬 대표에게 해양경찰정비창, 목포 수산식품 수출단지 등 대형 국책사업을 목포에 유치하게 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향후 지속적인 집권여당의 목포에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우위원장은 특히 향후 목포 등 서남권에 민간 투자 포함 48조 5천억 원이 투입되어 40개의 기업, 11만8천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지원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목포시 용해동 (구)목포경찰서 부지에 들어설 전라남도 통일센터 건립, 도시지역 농산물 해상 운송비 지원, 중소조선사 구조고도화 지원사업, 소재산업 스마트제조혁신 기반조성사업 등 목포와 직접 연관 있는 사업에 대한 지원을 따로 건의하는 등 동석한 당 지도부 등에 목포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사실 우위원장은 지난 전남 정무부지사 시절부터 예산 통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기재부 출신답게 예산의 정확한 흐름을 파악하고 적기에 담당 공무원을 찾아다니면서 실질적인 예산확보를 해 왔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우위원장은 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하면서도 정치적 발언이나 행동보다는 전남도 관계자와 긴밀한 관계와 소통을 통해 생활민원을 포함한 적잖은 도비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위원장은 예산정책협의회를 마치고 “중앙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목포관련 많은 예산을 요청했다. 특히 예결위 간사인 전해철 의원, 서삼석 전남도당위원장의 도움을 받아 더 많은 예산이 목포에 내려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예산 통으로써 목포발전에 자신감을 보였다.
[ 박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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