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1.15 22:00 |
뉴스검색 제휴사이트
Daum | Google
Zum | Nate
 
전산회계·CAD·컴퓨터교육
   제일컴퓨터학원-목포
종합
연예
스포츠
광역권
지역뉴스
포토뉴스
동영상
커뮤니티

[기고] 학교폭력, 우리가 움직여야 막을 수 있다!

2019/09/09 22:57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여수경찰서 경무계 경장 김유화, 학교폭력 우리가 움직여야 막을 수 있다!
김유화-1.jpg
[전남제일신문]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신체·정신·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일련의 행위들을 의미한다.
피해 유형으로는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스토킹, 신체폭력 순으로 나타났으며,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교폭력이 중학생과 고등학생보다 높게 나타나 심각한 문제로 대두 되었다.
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학교폭력의 형태가 사이버폭력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학교폭력을 당한 기억은 대게 오래 남는다.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다면, 그 상처는 성인이 되고 나서도 문득 떠올라 또 다른 아픔을 낳는다. 하지만 이러한 피해자의 심정과는 다르게 가해자는 기억조차 잊은 채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점은 피해학생과 가해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닌 이러한 학교폭력을 방치함으로써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피해자 보호 시스템을 알려주지 않은 학교, 더 나아가 이 사회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교폭력을 근절할 수는 없다. 또한 법과 제도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학교폭력을 사소하게 생각하지 않고 바로 잡기 위해 경찰과 학교 당국이 협력하여 학교폭력자치위원회 등을 통해 학교 폭력 가해자를 선도하고 범죄 수준에 이른 학교폭력은 경찰에서 엄중히 수사하되 선도심사위원회 및 선도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소년범을 구제하는 절차도 마련해 처벌과 교화 사이에 균형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학교에서는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어울려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활동들을 늘리고 학교 내 폭행 취약지역을 셉테드(CPTED)를 통해 정비하고 주변 CCTV를 늘려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꾸면서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의 예방과 해결은 우리 사회의 청소년문제 해결의 지름길이며 이러한 점을 우리 모두가 인식해야 할 것이다.

- 여수경찰서 경무계 경장 김유화 -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박희진 기자 ]
 
Copyright ⓒ 전남제일신문(jeilnews.com)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Visitor's 현황 / 오늘방문자 : 10,251명 / 어제방문자 : 12,630명 / 누적방문자 : 23,401,097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보도방침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전남제일신문 | 등록일: 2011년 8월 18일 / 등록번호: 전남 아00150 / 전남 신안군 압해읍 압해로 416-11
      대표전화: 061-278-3222 / 광고문의: 061-278-3111 / FAX: 061-278-9222 / EMAIL: jeilnews@hanmail.net
      발행인·편집인: (유)제일미디어 박희진 대표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정민 팀장
      사업자등록번호: 411-81-80052 /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Copyright ⓒ 2011 전남제일신문(jeilnews.com) All right reserved.
      전남제일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