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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5년 연속 최우수 축제 선정

2017/12/29 21: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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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제일신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8년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올해 뽕할머니 전설 재현, 새벽 횃불 퍼레이드 등 바닷길 열림을 활용한 킬러 콘텐츠의 보강과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에 걸맞는 전통 민요·민속 공연과 군민 300명이 참여한 북놀이 퍼레이드, 공격적인 홍보 등으로 국내·외 방문객을 끌어 모으는 등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했다.
 
특히 축제 전에 외국인 모객 여행사 대표 등 설명회를 통해 외국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열려라 무지개길(컬러풀 진도) ▲응답하라 모세의 기적 ▲글로벌 존 운영 등 축제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이 돋보여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 5천원권 자유이용권 판매로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고 장화와 풍등 판매, 향토음식점 운영·지역 특산물 판매로 축제를 통한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도 수십억원에 달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가 조수 간만의 차로 길이 2.8㎞에 걸쳐 폭 40여m의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14년부터 5년 연속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2018년에 개최되는 제40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5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4일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바닷길 열림을 활용한 킬러 컨텐츠 프로그램의 대폭 강화와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에 걸맞은 지역 고유의 민속 문화 볼거리와 체험 코너 등을 늘리고 한국관광공사 해외 지사를 통해 국내·외 홍보도 강화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진도군 관광문화과 관계자는 “5년 연속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것은 군민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생각으로 최우수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로 말했다.
[ 김연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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